마이리얼트립에서 협찬 블로거 매칭을 담당했던 마케터예요. 그때 본 기준 그대로, 제가 실제로 협찬받는 방법을 정리했어요.
@mozzi_njob 드림 · 前 마이리얼트립 마케팅 파트너 매니저
꼭 가고 싶은 호텔이 있으면, 답을 기다리지 말고 먼저 제안하면 돼요. 저는 이 방식으로 일본 호텔 20곳에 보내 6곳과 협업했어요. 핵심은 세 가지예요.
"OO 호텔 후기"를 검색하면 내 글이 나오고, 그 글로 예약이 나온다는 걸 먼저 보여주세요. 긴 자기소개보다 이 두 줄이 먼저예요. 검색 노출 화면 캡처가 곧 명함이에요.
블로그 후기에 구글지도·트립어드바이저 리뷰까지 남겨드릴게요, 대신 숙박만 제공해주세요. 거절 장벽을 확 낮추는 한 줄이에요.
예약 앱에서 지역명(예: 오사카)을 검색해 상단에 뜨는 호텔이 한국인이 많이 가는 곳이에요. 한국 시장 가치를 이미 알아서 답장 확률이 높아요.
메일은 주장이고, 포트폴리오는 근거예요. 증거 없이 보내는 제안은 그냥 읽씹이에요. 지금부터 이 3가지를 모아두세요.
형식은 노션이면 충분해요. 예쁘게가 아니라, 숫자와 화면이 한눈에 보이게가 핵심이에요.
제가 실제로 보내는 메일의 뼈대예요. 이 순서가 담당자가 읽기에 가장 자연스러워요.
메일 앞부분에 그 호텔만의 매력 포인트를 한 줄 넣으세요. 뷰든 조식이든 인테리어든요. "복붙 돌린 제안"이 아니라 내 호텔을 이해하고 보낸 메일이라고 느끼게 하는 게 핵심이에요.
"후기 잘 써드릴게요"가 아니라, 뭘 몇 개, 언제까지인지 적으세요. 구체적일수록 담당자가 내부에 승인 올리기 쉬워져요.
"O월 O일까지 회신 부탁드립니다" 같은 데드라인은 금지예요. 호텔에 부담을 주면 응답률이 오히려 떨어져요. 차분하고 정중하게가 답이에요. 그리고 해외 호텔엔 현지 언어로 보내세요 (일본 호텔 = 일본어).
7~10일 무응답이면 정중한 리마인드 1회만, 그 뒤엔 추가 발송 금지. 거절 답장엔 감사 인사 후 6개월 뒤 새 시즌을 빌미로 재발송하면 돼요. 보낸 곳들은 시트에 기록해두세요. 한 번 성사되면 그 이력이 다음 협업을 불러와요.
블로그 다음으로 힘이 센 게 구글지도와 트립어드바이저 리뷰예요. 특히 해외 호텔은 이 두 곳을 정말 중요하게 봅니다.
사진 몇 장과 함께 남긴 리뷰가 쌓이면, 그 자체가 호텔이 검색해보는 내 이력이 돼요. 지금부터 다니는 여행마다 습관처럼 남기시면 됩니다.
"블로그 후기 + 구글지도·트립어드바이저 리뷰까지 남겨드려요"라고 쓸 수 있는 근거가 생겨요. 호텔 입장에선 후기 채널이 하나 더 생기는 것이라 제안이 훨씬 매력적으로 보여요.
해외 호텔 담당자는 네이버보다 구글지도·트립어드바이저를 먼저 봐요. 글로벌 여행자들이 보는 채널에 리뷰가 있다는 건 큰 어필 포인트예요.
협찬의 근거가 되는 여행 블로그 수익,
처음 하는 분도 만들 수 있게 전부 보여드릴게요.
7월 14일(화) 저녁 8시, 크몽 무료특강.
이 자료는 실제 협찬과 숙소 글 운영에서 쓰는 기준을 정리한 거예요.
플랫폼 정책·수수료는 시점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 확인 후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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